울산시는 70억원을 들여 남구 한국노총 회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2000㎡ 규모의 노동복지센터를 건립한다. 내년 1월 착공해 12월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센터에는 외국인 노동자쉼터,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노동상담소 등이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