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스위스 손해보험사 처브그룹의 에번 그린버그 CEO 입력2017.08.07 20:30 수정2017.08.08 04:5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율성이 강조되면서 일일이 지시를 내리는 마이크로매니징(micro-managing) 효과가 과소평가되고 있다. 처브그룹이 잇달아 기업 인수합병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합병 후 730일간의 계획 덕분이었다. 중간 관리자들이 매뉴얼을 따르도록 해 불필요한 혼란을 줄일 수 있었다.”-스위스 손해보험사 처브그룹의 에번 그린버그 CEO,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크라 전쟁 24시간 내 종결' 말한 트럼프…뒤늦게 "비꼬는 표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내에 끝내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비꼬는 표현"이었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사전 공개된 풀 메저(fu... 2 NHK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오는 22일 일본에서 개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22일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NHK가 15일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의 의장국을 맡아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 3 "테슬라 차 없애겠다"…머스크 저격한 美 상원의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인 민주당 소속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애리조나)이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 차를 없애겠다고 밝혔다.켈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