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세일중 김영우 기자 입력2017.08.06 19:28 수정2017.08.06 23:3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서울 명동에 있는 상점들이 세일에 나섰다.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예년보다 할인율을 높였다고 상인들은 설명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기선 프라다-메종키츠네가 반값?...이랜드 NC픽스 송파점 확장 오픈 이랜드리테일이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NC픽스 송파점을 기존 면적 대비 2배 이상 확장했다. 불황에도 프라다, 막스마라 등 명품 의류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가심비' 고객들이 늘어나자 수요... 2 Fed 내부서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 내부에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경제 성장률은 하향 조정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전망은 기존보다 올리면서다. Fed는 19일(현... 3 Fed, 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 유지 미국 중앙은행(Fed)은 19일(현지시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Fed는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