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도네시아에 `아름인 도서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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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파견한 제7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센툴에서 `아름인 도서관`을 설립했습니다.이날 개관식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학교 관계자와 신한인도파이낸스 법인장 및 아름인 해외봉사단 등이 참여했습니다.아름인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 24일부터 인도네시아 센툴 보고르에 위치한 시자이안티 03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신축하고,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교육과 위생교육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주택건축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특히, 이번에 개관한 글로벌 도서관은 기존 건물에 리모델링으로 진행되었던 다른 글로벌 도서관과 달리 공터에 도서관을 신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와 소통하고 그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노력을 통해 신한카드 글로벌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서민정, 훈남 남편 직업 보니 대박…연봉이 얼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