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쇼미더머니6`에 출연 중인 트루디 / Mnet 방송화면)트루디가 `쇼미더머니`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트루디는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싸이퍼 배틀에서 최하점을 받고 자동 탈락됐다.트루디는 이날 네 번째 조에 배정됐다. 이 조에는 심사위원들이 무작위로 뽑은 주노플로, 에이솔, 빅원, 면도, 올티 등도 배정되어 있었다.에이솔 다음으로 마이크를 잡은 트루디는 한 마디를 내뱉은 후, 가사를 절고 말았다. 이에 프로듀서들도 래퍼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이에 트루디는 프로듀서들에게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김성필과 함께 동반 탈락했다.트루니는 눈물을 보이며 "제가 이만큼 발전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제 `쇼미더머니`가 아니더라도 앨범에서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는 거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