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든다.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오후 데뷔 후 첫 팬 미팅 `웰컴 투 더 드림월드(Welcome to the Dream World)`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드림캐쳐의 첫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와 함께 데뷔 200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을 발표,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와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의 `굿 나이트(Good Night)`로 연이어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드림캐쳐의 발걸음은 계속됐다. 이들은 지난 27일 첫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날아올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이다. 특히 드림캐쳐의 경우 메탈 록 장르의 음악에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댄스, 그리고 특유의 판타지 스토리를 결합해 걸그룹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팬 미팅 `웰컴 투 더 드림월드`는 이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영상 공모전을 비롯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팬 미팅 개최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지난 20일 오픈된 팬 미팅 티켓은 예매 개시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드림캐쳐를 향한 팬들의 열띤 사랑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드림캐쳐 멤버들과 회사 가족들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첫 팬 미팅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앞으로 함께할 날들을 약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첫 번째 팬 미팅 `웰컴 투 더 드림월드`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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