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플레이보이 모델설`에 팬들도 가슴을 쓸어내렸다.가수 겸 배우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설리가 한국판 플레이보이 창간호 커버 모델로 나선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보이에 설리가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계획 또한 없다"며 "허위의 인쇄물을 제작 및 유포한 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전했다.앞서 한 매체는 설리가 잡지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준비호와 창간호 모델로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경대응 좀 하길. 악플러들도 그렇고 너무 심해서 연예인들 불쌍하더라(bla***)", "설리 예쁜 게 죄인 것 같다(log***)", "이건 플레이보이 측에서도 어이 없을 듯(ang***)", "이제 설리 좀 그만 잡으쇼(sun***)"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플레이보이 한국판은 다음 달 창간 예정이다. 한국 가야미디어는 미국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와 계약을 맺고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