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연속 오르면서 6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1.2로 전달보다 0.1p 올랐습니다.이는 지난 2011년 1월(111.4) 이후 6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 93.3으로 저점을 찍은 뒤 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지수로 100보다 지수가 높으면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이 낙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이번 조사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도시 2,2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 가운데 2,025가구가 응답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