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파트너 3인의 와우밴드 종목진단] 에코프로, 프랑스·중국 등 전기차 육성정책 수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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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계열사, 티웨이항공 고속성장 부각
셀트리온, 2분기 매출, 작년보다 30% 오를 듯
셀트리온, 2분기 매출, 작년보다 30% 오를 듯
○권태민=에코프로
에코프로의 사업부문은 2차전지와 환경부문으로 나뉜다. 2차전지 부문은 리튬 2차전지의 양극활물질(NCA)과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산업의 주요 아이템인 하이니켈계 NCA는 다성분계 양극소재로, 주원료인 니켈 함유량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용 양극소재 중 순간적인 파워를 내는 고출력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차전지가 많이 쓰이는 전기차 시장의 전망도 밝다. 프랑스 정부는 2040년부터 디젤·휘발유와 같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전체 자동차 판매 중 최소 12%를 전기차로 채우는 내용의 전기차 의무판매제를 준비 중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김남귀=예림당
예림당은 도서출판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어린이 학습만화 도서인 ‘Why?’ 시리즈가 대표 상품이다. 종속회사로는 건축자재인 PHC 파일의 제조·유통 및 반도체 패키징사업을 하는 티웨이홀딩스,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 등이 있다.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는 각각 티웨이항공 지분 11.95%와 81.02%를 보유하고 있다. 또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54.20%를 들고 있다. 예림당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항공운송업이 차지하는 비율(작년 기준)은 각각 84.6%, 65.3%에 달한다. 최근 유가 하락과 항공여객 증가에 힘입어 항공운수 부문은 고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본업인 도서출판 부문은 2015년 도서정가제 시행 후 정상화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
○박찬홍=셀트리온
코스닥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상장된 바이오 기업 중에서 실적과 영업이익률이 높은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램시마는 2014년 유럽 시장 진출 이후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미국 시장에서도 제품을 출시한 후 매출이 늘고 있다.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개발에도 성공했다.
셀트리온의 올 2분기 실적 또한 매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30%가량 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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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의 사업부문은 2차전지와 환경부문으로 나뉜다. 2차전지 부문은 리튬 2차전지의 양극활물질(NCA)과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산업의 주요 아이템인 하이니켈계 NCA는 다성분계 양극소재로, 주원료인 니켈 함유량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용 양극소재 중 순간적인 파워를 내는 고출력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차전지가 많이 쓰이는 전기차 시장의 전망도 밝다. 프랑스 정부는 2040년부터 디젤·휘발유와 같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전체 자동차 판매 중 최소 12%를 전기차로 채우는 내용의 전기차 의무판매제를 준비 중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김남귀=예림당
예림당은 도서출판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어린이 학습만화 도서인 ‘Why?’ 시리즈가 대표 상품이다. 종속회사로는 건축자재인 PHC 파일의 제조·유통 및 반도체 패키징사업을 하는 티웨이홀딩스,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 등이 있다.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는 각각 티웨이항공 지분 11.95%와 81.02%를 보유하고 있다. 또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54.20%를 들고 있다. 예림당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항공운송업이 차지하는 비율(작년 기준)은 각각 84.6%, 65.3%에 달한다. 최근 유가 하락과 항공여객 증가에 힘입어 항공운수 부문은 고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본업인 도서출판 부문은 2015년 도서정가제 시행 후 정상화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
○박찬홍=셀트리온
코스닥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상장된 바이오 기업 중에서 실적과 영업이익률이 높은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램시마는 2014년 유럽 시장 진출 이후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미국 시장에서도 제품을 출시한 후 매출이 늘고 있다.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개발에도 성공했다.
셀트리온의 올 2분기 실적 또한 매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30%가량 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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