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7월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접수-파주 문산역 중심 입지에 특화설계로 이목 집중파주 문산역 최적의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이 오는 2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 지난 30일 개관 이후 주말 3일간 1만 4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고, 지난 6일과 7일에 진행된 청약에서는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가 위치하는 파주 문산역 일대에는 교통이나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위치여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곳"이라며 "더불어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저렴한 분양가도 메리트로 여겨지고 있고 파주 문산 지역에서 일반분양 기준으로 무려 12년 만에 선보이는 59㎡ 아파트라 계약은 단기간 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총 409가구다. 단지는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데다 4베이 위주의 혁신평면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설계됐다. 타입별 세대 내부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는 4Bay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59㎡B는 남향 위주 2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 풍부한 녹지의 중앙광장 조성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필로티 공간을 통해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을 확보했다. 입주민 생활편의를 높이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클럽,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등도 조성된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및 가전기기 제어, 가스차단, 방문자 확인 등이 가능한 SK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우수한 교통환경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입도 쉽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주변에 홈플러스와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 문산동초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분양가는 3.3㎡당 740만원대부터 800만원대까지, 2억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모델하우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