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위원회 활동을 7월 중순까지 연장합니다.국정기획위 김진표 위원장은 3일 제7차 전체회의 모두 발언에서 "위원회 활동 시한을 한 10일 정도인 7월15일까지 연장하는 게 불가피하다"며 "유종의 미를 새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이어 "국정계획 5개년 계획이 책상에서 공무원들한테 전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권 바뀌니 내 삶이 확실히 달라지는구나 이렇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면서 "각부처가 시행 계획을 마련할텐데 그때도 여러가지 빅데이터 분석 통해 현장 적합성을 높아지게 국정과제를 실천하는 방법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특히 김진표 위원장은 "국정기획위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하느냐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세출 구조조정 세제 개혁을 통해 재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