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보유 공개콘텐츠 10일부터 일반에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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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0일부터 도서관통합포털시스템인 ‘빅스타 라이브러리(사진)의 공개콘텐츠를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고 3일 발표했다.
빅스타 라이브러리는 2015년부터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대학이 소장정보와 연구정보 등의 각종 콘텐츠 공유를 위해 구축해 왔다.
지난해 이용건수가 60만여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어 그 동안 4개대학 구성원들에게만 제공해 왔던 것을 일반인에게도 공개하는 것이다.
공개콘텐츠는 오픈 엑세스 저널 및 강의 동영상, 연구동향, 분야별 연구과제에 대한 통합검색 뿐 아니라 이들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다.
현재 빅스타 라이브러리가 보유중인 공개콘텐츠는 논문 318만여건을 포함해 강의 동영상 1만여건, 연구동향에 관한 정보 6만여건, 연구과제 5만여건 등 총 330만여건에 달한다.
일반인이 빅스타 라이브러리 공개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로그인 ID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절차 등에 관한 내용은 KAIST 학술정보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빅스타 라이브러리는 2015년부터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대학이 소장정보와 연구정보 등의 각종 콘텐츠 공유를 위해 구축해 왔다.
지난해 이용건수가 60만여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어 그 동안 4개대학 구성원들에게만 제공해 왔던 것을 일반인에게도 공개하는 것이다.
공개콘텐츠는 오픈 엑세스 저널 및 강의 동영상, 연구동향, 분야별 연구과제에 대한 통합검색 뿐 아니라 이들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다.
현재 빅스타 라이브러리가 보유중인 공개콘텐츠는 논문 318만여건을 포함해 강의 동영상 1만여건, 연구동향에 관한 정보 6만여건, 연구과제 5만여건 등 총 330만여건에 달한다.
일반인이 빅스타 라이브러리 공개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로그인 ID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절차 등에 관한 내용은 KAIST 학술정보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