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다크, 합정 팝업스토어 7월까지 연장…누적 1만잔 돌파
코젤다크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코젤다크 합정 팝업스토어가 누적 판매량 1만잔 돌파를 기념해 7월까지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젤다크는 작년 이태원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홍대 인근지역에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코젤다크의 차별적인 맛과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의 코젤다크 생맥주를 공급하는 코젤다크 팝업스토어는 숙련된 스태프의 서브를 통해 가장 맛있는 생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인 5000원에 제공한다.

코젤다크, 합정 팝업스토어 7월까지 연장…누적 1만잔 돌파
또한,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답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체코 전통 음식인 꼴레뇨, 스마제니시르, 굴라쉬 등과의 환상적인 페어링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나몬 아트, 염소수염 인증샷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주말에는 매번 다른 스타일의 전문 캐리커처 작가들이 직접 참여자의 얼굴을 염소 캐릭터로 의인화해주는 나만의 염소 캐리커처 이벤트가 운영된다.

특히 맥주 거품 위에 자신만의 염소 표정을 표현하는 시나몬 아트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의 50% 이상이 참여하며 자발적인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차별화된 체코 흑맥주의 맛과 함께 브랜드 마스코트인 염소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표적인 흑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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