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교통을 품은 역세권 단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입성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은 출퇴근이나 생활기반시설 이용 등이 편리해 선호도가 높다. 이에 주택시장에서 흔히 입지가 좋다는 말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말로 대변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교통 환경은 수요자들이 집을 살 때 빠질 수 없는 조건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는 스테디셀러의 핵심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 역세권에 공급된 주거시설들이 올해 주춤한 청약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표를 내고 있다.지난해 전국 분양시장의 흥행을 견인한 부산 지역은 올해에도 그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역세권 강소형 주택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의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 주거복합시설은 1~2인 가구가 급증한 상황을 반영해 공급되는 전용면적 40㎡의 `강`소형 주택(일부 오피스텔)으로 해운대 롯데캐슬스타 옆에 들어선다. `콤팩트하우스`인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은 생활과 교통을 품은 역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운대역, 중동역이 도보 10분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시내, 외를 누빌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78-49 외 8필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경보종합건설이 시공한다. 단지규모는 지하 4층~지상 20층으로 공동주택 198세대, 오피스텔 54호, 근린생활시설 16호로 구성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7.72㎡~42.74㎡의 `강`소형주택으로 A타입(90세대), B타입(90세대), C타입(18세대)을 마련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2R구조의 D타입(36세대), 3-BAY 구조의 E타입(18세대)으로 지어진다.단지 주변에 이마트, 세이브존, CGV, 해운대거리 등 문화상업시설이 주거 편의성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주민센터, 해운대구청, 은행, 병원 등도 가까이에 자리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또한 단지 반경 2km 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밀집돼 도보 가능한 직주근접형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송림공원, 동백공원, 오산공원, 봉대산, 운대산 등 산과 바다, 공원이 모두 인접해 입주민들의 여가와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하며 각 세대(일부 세대 제외)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명품 조망권도 확보해 탁 트인 바다 조망을 한 눈에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무량판구조 특화설계가 적용됐다.해운대의 新주거문화에 오션뷰를 더한 콤팩트하우스인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은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니즈가 반영된 주거복합시설로서 해운대역세권 관광특구에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분양 관계자는 "관광특구의 입지를 택해 일반적인 주거 및 임대수요뿐만 아니라 외국인 민박 등 차별화된 단기 임대수요까지 품어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의 목적으로 분양 받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95 2층에 마련된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