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27일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대학 내 폭염연구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앞으로 9년간 4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폭염 예측기술을 개발하고 예보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폭염피해 예방정책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과학 자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