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발생, 오전 7시께 나가노현 남부서 5.6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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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그러나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5강은 사람이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걸어가기 힘들 정도의 흔들림을 의미한다. 집 안에서는 책장의 책이 떨어지는 정도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원전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5.7로 발표했다가 5.6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