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투기세력에 경고를 보내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오늘 (23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최근 집값 급등은 투기 수요"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김 장관은 "부동산 정책은 투기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돈을 위해 서민들과 실수요자들이 집을 갖지 못하게 주택 시장을 어지럽히는 일이 더는 생겨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김민지 딸 연우, 맨유 자선경기서 포착…‘아빠 붕어빵’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이동국 막내딸?" 가발 쓴 대박이, 꽃미모(?) `활짝`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씨엘, 비키니 화보 `볼륨감 폭발`… 컴백은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