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차유람이 남편 이지성 작가와의 결혼 생활을 밝혔다.22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당구 여신 차유람이 출연했다.이날 차유람은 13살 차 남편 이지성 작가과 결혼한 것에 대해 "당시 악플이 정말 심하게 달렸다"라며 "남편이 작가다 보니, 언변으로 나를 꼬셨다"라고 남편을 향한 악플에 센스 있게 응수했다.이어 차유람은 "정말 속상했다. 남편도 악플을 신경 안 썼는데, 심각해서 힘들어했다"라며 "난 그래도 알 거 다 아는 나이인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성대현은 "정말 당구 쪽에서 손연재 정도로 인기가 많으셔서 더욱 심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