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바다가 남편과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1부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에서는 배우 명세빈과 가수 바다, 황치열, 정은지가 출연했다.이날 바다는 9살 연하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정말 어려서 부담스러웠다"라며 "난 상도덕을 지키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당시 남편이 나이만 빼면 정말 완벽한 남자였다. 그런데 어리니까 걱정됐다"라고 말했다.바다는 "남편의 고백을 거절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나와 맞지 않았다. 이때 그 남편이 생각났고, 연락이 오더라"라고 말했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