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자살폭탄 차량테러···29명 사망 60여명 부상, "도대체 누가 왜?"

입력2017.06.22 22:53 수정2017.06.22 22:58

현지시간 22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 주도 라시카르가에서 폭탄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차량 한대가 카불은행 밖에 있던 군인들을 향해 돌진해 최소 29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했다.경찰 당국은 군인들이 다가오는 이드 알-피트르 휴일을 앞두고 돈을 찾기 위해 은행 앞에 줄 서 있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AP 통신은 최소 29구의 시신이 인근 병원에 도착했으며 인명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도대체 누가 왜?" "너무 안타깝다" "이게 무슨 일이야" "인명피해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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