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강원도와 노·사·정 협력 방식의 `강원일자리 안심공제` 협약(MOU)을 맺었습니다.강원일자리 안심공제는 매달 사업주 15만 원, 근로자 15만 원, 강원도 20만 원 씩 총 50만 원을 최소 5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적립해 만기 시 근로자가 최대 6천만 원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여기에 근로자가 실직하면 재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본적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활용됩니다.중진공 관계자는 "강원일자리 안심공제는 북유럽형 노사정 대타협 기반 황금삼각형 모델의 한 축인 덴마크 겐트시스템과 중기청·중진공의 노·사 협력 방식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제도인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연계한 것으로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실천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