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베트남에서 첫 해외 주택사업을 시작했습니다.부영그룹은 하노이시 하동구 모라오신도시에 지하 2층, 지상 30층 총 10개동 규모에 73~108㎡ 총 3,482세대의 부영 국제아파트를 건설중이라고 밝혔습니다.부영은 동선을 고려한 단지설계는 물론 판상형 벽식 설계와 전세대에 넓은 창과 발코니를 적용하여 자연환기와 통풍이 원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부영 국제아파트가 위치한 모라오신도시는 하노이 2A지상철과 200m 거리의 역세권으로 하노이 시청에서 11km,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32km 떨어져 있으며, 하노이와 호아빈을 잇는 AH13 고속도로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부영그룹 관계자는 강조했습니다.부영은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 대해 부동산 시장을 개방하면서 전체 세대수의 30% 한으로 외국인에게 분양이 가능하다"며 "베트남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부영 국제아파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