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창사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습니다.한국콜마는 당초 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지난 9일 진행한 수요 조사에서 4,800억원이 몰리면서 회사채 발행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 회사채의 금리는 16일 기준으로 A0등급의 민평금리(3.071%) 대비 -54bp가 적용돼 연 2.531%로 결정됐습니다.회사 관계자는 "회사채 시장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다 보니 신용평가가 다소 낮게 책정됐으나, 시장에서는 이미 이미 A+ 이상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콜마는 이번 회사채 발행 자금으로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 강남 내곡동 통합사옥 건립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