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이 귀여운 세 딸을 공개했다.오지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짤이 계속 돌아다니네요”라며 첫째 딸 희엘 양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오지헌의 딸은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깜찍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아빠 오지헌을 닮지 않은(?) 귀여운 딸의 사진에는 ‘기적을 낳았다’는 글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오지헌은 “첫 번째 기적인 희엘이가 지금 벌써 2학년. 두 번째 세 번째 기적들이 크는 중 입니다”라며 나머지 두 딸을 소개했다.그는 “#기적을낳았다” “#유전자의기적” “#염색체변형” 등의 태그를 달아 웃음을 더했다.한편 오지헌은 2008년 첫 사랑인 박상미 씨와 결혼, 슬하에 희엘·유엘·벧엘 양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 집, 세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