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여성 유명인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사람은 팝스타 비욘세인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소득 유명인 100`에 따르면, 비욘세는 세계 투어와 `레모네이드` 앨범 등으로 1억 5백만 달러 천90억원의 수입을 벌어들여 전체 유명인 중 2위, 여성 유명인 1위에 올랐다.이번 수입 집계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세전수입을 집계한 결과다.`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은 전체 유명인 중 3위, 여성 유명인 중 2위로 여전한 건재력을 과시했다. 롤링은 한 해 동안 9천500만 달러 천7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영국의 팝스타 아델은 약 6천900만 달러의 수입으로 여성 유명인 중 4위에 올랐다. 3위인 미국 유명 토크쇼의 안방마님 엘렌 드제너레스가 약 7천7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이 밖에도 킴 카사디안(약 5천5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약 4천400만 달러) 등의 수입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셀린디온(약 4천200만 달러), 브리트니 스피어스(약 3천400만 달러) 등도 눈에 띄였다.수입 100위 내 유명인 중 여성 유명인은 전체의 16%를 차지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