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서울 접근 편리한 초역세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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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서울 접근 편리한 초역세권 단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126234.1.jpg)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게 매력 요소다.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문산 시외버스터미널이 주변에 있고 낙하IC, 당동IC가 인접해 자유로를 이용한 서울 접근도 편리하다.
![[분양 현장 포커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서울 접근 편리한 초역세권 단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137678.1.jpg)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파주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GTX A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구간을 잇는 철도다. 파주~일산 구간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으며 개통 시 파주에서 강남(삼성)까지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문산동초, 선유중을 도보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문산천이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공원 등을 갖춘 수변공원으로 개발 중이어서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넉넉하게 두어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용 59A㎡는 문산 일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베이 구조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까지 마련한다.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운정역 주변에 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