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워너원` 멤버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지난 16일 엠넷(Mnet) `프듀2`는 11명의 워너원 최종 멤버를 확정하는 마지막 생방송을 내보냈다.이날 방송을 통해 강다니엘이 센터로 선발됐고,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총 11명이 워너원 멤버로 선발됐다.일단 이들은 생방송 이후 잠시간의 휴식을 거친 뒤 YMC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하에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이들은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본격 신보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다음 달 진행되는 이들의 첫번째 콘서트는 이미 성황리에 티켓 예매가 진행돼 현재 매진된 상황. 팬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것으로 보인다.각종 CF 촬영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선발된 아이오아이가 광고 효과를 톡톡히 입증한 만큼, 워너원은 일찌감치 각종 CF와 광고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에 데뷔를 앞두고 예정돼 있던 광고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워너원의 리얼리티 촬영도 예정됐다. 보통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데뷔 혹은 컴백 시기에 맞춰 전파를 타는만큼, 워너원의 리얼리티 역시 데뷔 준비 과정에서 촬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화보 촬영 가능성도 높다. 많은 패션 잡지들이 공식 SNS를 통해 연습생들과 화보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머지 않아 이들의 데뷔 화보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디지털뉴스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