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착한 가격` 치킨 대열 합류…1000~1500원 가격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hc치킨이 또봉이통닭에 이어 `착한 가격` 치킨 대열에 합류한다.국내 치킨프랜차이즈업체인 bhc는 주력 메뉴인 `뿌링클 한마리`와 `프라이드 한마리` `간장골드 한마리` 등의 가격을 1000~1500원 내린다고 16일 밝혔다.할인금액분은 가맹점주가 아닌 bhc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할인 기간은 1개월이지만 조류인플루엔자(AI)와 양계농가의 소득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조낙붕 bhc 대표이사는 "최근 AI로 어려운 이 시점에 가격 인상과 인상가격을 가맹본부가 취하는 듯한 소비자들의 시선이 많아 고민했다"며 "상생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고뭉치` 패리스 힐튼이 한국 재벌3세와 다른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속 명품 가방들, 개당 500만원 이상…`입이 쩍`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