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건테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중소기업청은 주영섭 중기청장이 오늘(16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이건테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이건테크는 `셀세모`라는 브랜드로 세차 설비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규모 전문기업으로 저렴한 장비 공급과 실적에 따른 수익금 환급, 상표권 무상 제공 등의 방식으로 가맹점주들과 이익을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이번 방문을 통해 주 청장과 이건테크 임직원들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추진계획과 앞으로 발전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주영섭 중소기업 청장은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거래 질서 회복을 위해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협력의 실제 사례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건테크와 같은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참여하는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를 성공모델로 육성,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시킴으로써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혁신을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고뭉치` 패리스 힐튼이 한국 재벌3세와 다른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속 명품 가방들, 개당 500만원 이상…`입이 쩍`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