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된 공화당 원내총무 병문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4일(현지시간)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와 함께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총무가 입원한 메드스타 워싱턴병원을 찾아 의사와 얘기하고 있다. 이날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州) 알렉산드리아의 한 야구장에서 스컬리스 의원 등에게 총기를 난사한 제임스 호지킨슨(66)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을 증오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을 맞은 스컬리스 의원은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