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830][마켓진단]출연 : 김두언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Q. FOMC 결정 후 韓 증시 행보는?6월 FOMC회의는 시장이 예상 가능한 수준으로 진행되었고 때문에 시장에 큰 영향이 없었다. 다만 단기적인 측면에서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같아졌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은 오히려 국내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 2005년과 같은 자금이탈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는 것은 다소 비약적이다.Q. 금리 인상 결정 후 주식별 변화는?지금부터 투자자들의 시선은 2분기 실적에 집중될 것이다. 경기민감주와 IT주에 대한 실적기대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업종 차별화가 심하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단기적 관점에서 소외되었던 경기민감주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으며, 외국인 자금유입이 계속적으로 지속된다면 증권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Q. 다음 FOMC 까지 주목할 지표는?9월과 12월 FOMC회의가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연내에 한 차례의 추가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기는 9월 FOMC가 유력할 것으로 판단된다. 12월에는 금리인상 보다 자산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7월 FOMC도 중요할 수 있다. 7월 FOMC를 앞두고 발표되는 지표 중 인플레 지표에 주시해야 한다.Q. 6월 FOMC 이벤트 소멸 후 증시 대응전략은?연준의 통화정책은 지금부터 자산축소로 이동될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멘트에 주목해야 한다. 6월 FOMC 이후 이벤트 소멸로 인해 다가오는 불안감을 증대시키기 보다 아시아 증시의 매력도와 함께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김태일tikim@wowtv.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평일 오전 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국악 요정` 송소희 폭풍 성장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