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결혼 소식이 전해진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SNS가 화제다.황하나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패션, 메이크업 등과 관련된 정보를 게재했다.특히 황하나 씨는 명품 D사의 가방 세 개를 모아놓고 "X올 셋 모아두니 넘넘 기욤"이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해당 가방들은 미디움 사이즈 기준 백화점 가격으로 5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13일 한 매체는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과 황하나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특정 날짜를 전달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