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심장정지로부터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임대주택단지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위급상황에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어플인 `하트히어로`를 입주민들 스마트폰에 설치하도록 했습니다.또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협조를 받아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18만호의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사가 관리하는 18만 임대주택에서는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선진국 수준인 30%로 높여서 급성 심정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