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해외주식형펀드, 연말 시한 앞두고 1.5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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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1인당 3천만원 한도로 한시 판매되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 속에 판매잔고 1조 5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지난달 말 기준 판매 잔고는 1조5천175억원, 계좌 수는 36만8천398개로 각각 집계됐습니다.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세제혜택 시한인 올해 말일을 7개월 앞두고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보다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업권별로는 은행 7천793억원(23만3천322 계좌), 증권 7천242억원(13만2천576 계좌), 보험과 직판 140억원(2천500계좌) 순이었습니다.계좌당 납입액은 평균 412만원으로 보험·직판 560만원, 증권 546만원, 은행 334만원 등이었습니다.전체 판매액의 절반 가량(48%)은 상위 10개 펀드에 몰렸는데, 지역별로 글로벌 3천267억원, 베트남 1천569억원, 중국 1천542억원 순이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