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5월 총 매출액이 1조1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전월 대비 8.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할인점의 매출액이 9637억원, 트레이더스는 12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3.4%, 32.6% 늘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액은 852억원으로 26.8% 증가했다.

회사 측은 "1~5월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 신장했으며, 오프라인 기존점 신장률은 0.3%"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