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순환로 오류IC 인근 도로 파손돼 보수공사…차량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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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남부순환로 오류IC 인근의 도로 일부가 파손돼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7일 구로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시께 개봉지하차도 오류IC 방향 개봉철도고가 2차로에 지름 30∼50㎝ 크기의 도로 파손이 발견돼 당국이 시설물 보수공사에 나섰다.작업은 오후 5시께부터 시작됐지만, 오후 8시를 지나서까지 이어졌다. 공사로 인해 2차로 중 1개 차선 약 100m가량이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심한 상태다.평소 차량이 많이 오가는 구간인 데다 도로 파손을 복구하기 위해서 가로 1.8m, 세로 3m 정도의 도로를 파낸 탓에 작업 시간이 길어진 것으로 추정된다.서울 강서도로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비가 오면서 노후화한 도로 일부에서 포트홀(움푹 팬 곳)이 발생했다"며 "보수 작업은 오후 9시 전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