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오전 내내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답했고 야당 의원들의 집중공세를 받았다.강경화 후보자에게 얽힌 풍문과 진실을 가려내줄 청문회. 국민들은 이번 청문회를 통해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강경화 후보자는 인사발표와 함께 장녀의 위장전입 문제로 화두에 오른 바 있다.앞서 강 후보자는 지난 2000년 미국에서 1년간 고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장녀를 모교인 이화여자고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강 후보자의 장녀가 위장전입한 주소지는 바로 전학한 `이화여고` 전 교장이 전세권을 가지고 있던 장소였다.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가 강경화 후보자는 "은사의 소개로 전입했다"라며 "당시 누구의 집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