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중환자실行에 母-경찰 입장차…"상태 많이 안좋아" VS "약 성분에 수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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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수 탑을 두고 모친과 경찰 사이에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7일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탑의 어머니가 경찰 발표에 화가 난 상태"라며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는 경찰 발표에 어이없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탑의 어머니는 이날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아들(탑)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울분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6일 "의사 소견 상 탑은 위독한 상태가 아니며 약에 든 수면제 성분 때문에 잠을 자고 있는 상태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1~2일 후 약 성분이 빠지면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탑은 지난 5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 이후 탑은 6일 낮 12시경까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응급실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탑은 평소 복용하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슈팀 김서민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