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주지훈의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은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연인 가인에 대한 주지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가인의 연인 주지훈은 SBS `매직아이` 출연 당시 "여자친구 가이이 화나게 할 때는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난 어떤 일이든 3번 참는다. 만약 안 되면 크게 한소리 한다"고 말했다.이어 "가인과 가장 크게 싸워본 게 언제냐"는 질문에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화낼 시간이 어디있느냐"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주지훈은 가인과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한편 가인의 폭로글과 관련, 경찰 측은 내사에 들어갔다. 가인은 방문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가인이 폭로한 P씨는 소환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