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호 푸시킨을 기리며
러시아 타스통신의 세르게이 미하일로프 사장 일행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 건립된 러시아 문호 푸시킨의 동상에 헌화했다. 롯데는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소련 대표팀 후원사로 러시아와 인연을 맺었고 2012년 민간단체 가 푸시킨 동상 건립에 나서자 장소를 제공했다. 미하일로프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 박재홍 롯데호텔서울 총지배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