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통령 사과 발언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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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적절한 수준의 대통령 사과 발언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아직 대책을 제시하지 못한 것이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인데 참으로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이와 관련 "적절한 수준의 대통령 사과발언 검토, 철저한 진상규명과 지원확대 대책 강구, 재발방지 대책 마련, 피해자와 직접 만남 검토 등 4가지를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또 조류독감 관련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국내 상중하면서 변이하는 상태가 아닌가 의심이 들고 있는 수준이기에 백신을 포함해 근본 대책을 평상시에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