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폐지설이 돌던 미래부가 3차관 체제로 오히려 강화됐다.5일 정부와 여당이 마련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제1차관이 맡는 과학기술 분야와 제2차관이 맡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부분의 기능을 유지하게 됐다.여기에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신설돼 차관급 자리가 하나 더 늘게 됐다.박근혜 정부의 대표 정책중 하나였던 `창조경제`기능은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됐다.지금까지 1급 공무원이 맡던 과학기술전략본부가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로 격상되면서 과학기술정책 총괄조정 능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과학기술혁신본부는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고 연구개발(R&D) 사업의 예산 심의·조정과 성과평가를 전담한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