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가 아내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최 회장은 산전수전 성공기를 공개하면서 "초반에 사람들이 엄청 멸시했고 가맹점 모집도 힘들었다"라며 "집사람은 `지금 그만두면 빚은 안 지니 그만 두라`하더라. 가장 가까운 아내가 안 믿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최 회장은 천신만고 끝에 계약을 따내 오늘날의 명성에 닿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최 회장은 이틀 전 오후 한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하던 20대 여성을 억지로 안으려고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