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말리부 / 사진=한국GM
한국GM 쉐보레 말리부 / 사진=한국GM
한국GM은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 스파크가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컨설팅기업인 브랜드 키가 고객 신뢰와 만족도 등을 측정, 평가하는 것이다. 사용 경험이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와 애착, 재구매 의도 등을 측정한다.

말리부와 트랙스는 각각 중형차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고객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스파크는 경차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고객충성도 1위 3관왕을 차지한 것은 커다란 성과"라며 "고객을 위해 서비스 만족도 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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