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 부지가 14년째 금싸라기 땅 기록을 유지했다.서울시는 2017 1월1일 기준 조사한 89만 8천229필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자리는 1㎡당 8천600만원(1평 당 2억 8천300만원)으로 2004년 이래 가장 비싸다. 지난해에는 3.49% 올랐다.주거지역에서 최고는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아파트로 1㎡당 1천370만원이다. 공업지역은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지식산업센터 부지 1㎡ 당 945만원이다.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 29-89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1㎡당 6천300원이다.서울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5.26%로 9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2008년 상승률이 12.3%였다.결정·공시대상 토지 96.4% 가격이 상승했다. 하락은 0.9%뿐이었다./ (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