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눈물바다 된 `감동의 상견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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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 미나, 류필립 / 사진 = KBS가수 미나와 류필립의 양가 상견례를 가졌다.25일 방송된 KBS 드라마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류필립의 전역 축하 자리에서 미나 모녀와 류필립 모자의 상견례 자리가 성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류필립은 깜짝 케이크를 선물하며 자신의 전역을 축하하는 여자친구 미나와 미나의 어머니의 진심 어린 축하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미나 모녀와 류필립의 어머니 역시 눈물을 흘렸다.류필립은 인터뷰에서 "2년 동안 받아온 미나씨 사랑도 그렇고 기다려주신 어머님도 고마웠다. 감동이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한편,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일럿으로 올 설 연휴 방송된 후 호평에 힘입어 KBS 드라마 채널에 정규 편성됐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