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또 뭇매 왜 이러나 "신고해도 되냐" 반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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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정원 직원수를 공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이완영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 중 국정원 직원 수를 언급했다.중요한 질문도 아니었다. 직원 숫자를 알고 있냐는 물음이었다. 문제는 국가정보원법 제6조(조직 등의 비공개 조항)에 따라 국정원 직원수는 공개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이완영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 공약을 언급하며 "이는 국민에게 간첩을 잡지 않겠다는 말로 이해된다"고 따져물었다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이완영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로 비난 세례를 견뎌야 했다. 이에 대해 이완영 의원은 한 외부공식행사에서 "제가 정말 좌빨들한테 공격도 많이 당했다. 18원 후원금, 5000명 들어왔어요. 그래도 이완영이는 버텼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이완영 의원의 국정원 발언에 네티즌들은 "kaki**** 국가 안보법 위반 아닌가요?? 국회의원이 공개석상에서 뭐하는 짓입니까??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닙니까??지난번 청문회도 그렇고 이런사람이 누굴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아닙니까??" "onew**** 직원수 귿이 언급 안 해도 되는 맥락인데 왜 저러냐. 또라이냐." " q011**** 빨갱이 간첩아니야?? 국가 비밀 사항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다니!!" "dudg**** 성주시민이 불쌍하다...확실히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되면 서민들이 힘들더라... 지금은 교묘히 자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꿨더만... 이젠 보수는 바른정당만 진짜보수로 본다 나는" "wssp**** 나 같으면 부끄러워서 조용히 지역구에 짱박혀 열심히 일할텐데.. 꾸역꾸역 상경하시네.." "scyt**** 우리나라 보수라고 자칭하는 것들의 안보인식수준의 표�" "kimy**** 진짜 이건 국가보안법 위반 아닌가? 적을 이롭게한거자나 지식이 있는지 궁금하네" "brav****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신고 되나요?"라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JTBC방송화면)이슈팀 문이영기자 iyo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