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출시된 오리온 `꼬북칩`의 누적판매량이 500만 개를 돌파했다.매출로 환산하면 40억 원 규모이다.꼬북칩은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독특한 식감을 낸 제품으로 출시 초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공급량이 수요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구매가 가능한 매장을 공유하는 등 관심을 얻었다"며 "출시 후 두 달간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됐다"고 말했다.가수 싸이가 참여한 꼬북칩 광고도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오리온은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