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에게 군대란? "너무 유명해져서 뺄 수도 없는 것"…촌철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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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29일 군에 입대한다. 이 가운데 빈지노가 발표한 곡에 담긴 군 입대에 대한 가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빈지노는 지난해 5월 정규앨범 `12`를 발표했다. 특히 그는 수록곡 중 `플렉싱`에서 "이젠 유명해져서 군대도 절대 뺄 수 없어"라며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한편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군 생활에 나선다. 더불어 빈지노는 이날 정오 자신이 멤버로 있는 재지팩트의 새 EP앨범 `웨이브스 라이크`(Waves Like)를 발표하며 팬들에 대한 마지막 음악선물을 남긴다. 그는 앞서 입대 전에 새 앨범을 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빈지노가 참여한 재지팩트의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담겼으며 타이틀은 `하루종일`(Harugongil)이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이슈팀 김서민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