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4938㎡ 규모의 초안산캠핑장이 6월1일 오픈한다. (사진 = 연합뉴스)개장을 3일 앞둔 초안산캠핑장이 오늘(29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초안산캠핑장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초안산 숲 속에 들어선다. 캠핑존 54면과 주차장 78면을 갖췄고,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초안산 캠핑장은 ▲ 테라스형 데크캠핑존 `테라스 캠핑 빌리지` ▲ 파크 캠핑 빌리지 ▲ 케빈하우스 ▲ 힐링 캠핑 빌리지 등으로 이뤄졌다.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매점, 야외 스파, 트리하우스, 놀이터 등을 갖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텐트 등 캠핑 장비는 별도로 빌려주지 않기 때문에 이용객은 텐트나 캠핑장비를 갖고 와야 한다"며 "별도 요금 5천원을 내면 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초안산캠핑장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